최수종하반신마비

오늘은 대한민국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최수종의 하반신마비를 조명한 과거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과거에 최수종은 하반신 마비가 될 뻔 했던 적을 SBS 예능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서 과거 사연을 털어놓았는데요. 그 사연을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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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반신마비 사연이 담긴 과거 SBS 힐링캠프 한 장면

최수종 하반신 마비 사연

최수종 하반신마비 사연이 있다고 한다.

최수종이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하반신 마비가 될 뻔 했던 아찔한 사고 경험을 밝혀 화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그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사극 '대왕의 꿈'할 때 정말 큰 낙마 사고가 있었다"면서 "겨울철 땅이 얼어붙어 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바닥을 뒹굴다가 하수구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고로 말은 죽었고, 당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할 말을 잃었다"면서 "쇄골과 등뼈가 산산조각이 났고, 의사로부터 하마터면 못 걷게 될 뻔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의사는 최수종에게 '운이 좋았다, 5cm만 옆으로 다쳤으면 못 걷게 될 뻔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찔합니다.

책임감으로 고통을 참은 최수종

최수종은 이 사고로 인해 6개월 정도 입원해야 했지만 책임감 때문에 2주만에 퇴원했던 사연도 밝혔습니다. 최수종은 "내가 못 가면 드라마가 스톱되는 상황이었기에 배우로서 책임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해 끝까지 촬영을 버텼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누리꾼들은 "말이 죽었다니, 생각만해도 아찔", "그 상황에서도 촬영장 복귀라니, 사극 킹 다운 책임감", "최수종, 연기도 좋지만 인성도 믿음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배우 최수종·하희라가 결혼 29년 만에 새로운 신혼집을 완성합니다. 오는 8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강원도 홍천의 세컨하우스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앞서 두 사람은 리모델링을 마친 세컨 하우스에 첫 입주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세컨 하우스를 꾸미고 가꾸며 편안한 쉼터로 완성해가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한 예능 방송에 함께 출연한 모습입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아궁이의 연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멘붕'에 빠졌던 두 사람은 이날 초대형 연통 설치로 보수 공사에 나섭니다. 최수종은 사람 키의 두 배가 넘는 연통을 직접 조립하며 다시금 열정을 불사릅니다. 그러나 조립보다 더 큰 난관은 설치였다고. 커다란 연통을 세우기 위해 두 사람은 팀워크를 발휘해보지만 예상치 못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하자 하희라는 "내 키의 몇 배가 되는 걸 올렸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만세를 부릅니다.

 

그런가 하면, 하희라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감성 문패를 준비해 최수종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다솜가'라는 글씨가 쓰인 문패를 달면서 두 사람은 29년 전의 신혼 시절을 떠올립니다. 최수종은 "29년 만에 신혼집처럼 꾸몄습니다. 사실 늘 신혼 같은 마음"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고, 하희라는 "오히려 신혼 때는 지방촬영이 많아 며칠 만에 본 적도 많다"며 현재의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 예능에서 최수종은 하희라를 향해 "내 키가 20cm만 더 컸으면 당신 나 못 만났어"라며 허세를 폭발시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됩니다.